이 평가는 자원재활용률을 높여 환경관리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도로공사와 환경부의 '환경관리 종합대책' 일환으로 2008년부터 매년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를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다.
우수휴게소는 1차 계량평가를 통해 지역본부별로 2개소를 추천받은 뒤 2차 비계량평가로 최종 선정된다.
최영우 소장은 "모든 근무자들이 청결하고 깨끗하고, 다시 찾고싶은 휴게소를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한 결과"라며 "또한 지리산휴게소를 맡고 있는 대보유통의 환경보호 노력도 인정받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