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 4대 사회악 근절 민·관 합동캠페인

▲ 진안경찰서 직원들이 유관기관과 함께 4대 사회악 및 4대 교통 무질서 근절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진안경찰서(서장 최원석)은 7일 마이로타리에서 진안경찰서, 진안군청, 진안교육지원청, 자율방범대, 모범운전자회 등이 함께하는 4대 사회악 및 4대 교통 무질서 근절을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새정부의 국정목표 중 하나인 '안전과 통합의 사회'를 이룩하기 위해 지역사회에 4대 사회악 근절 분위기 확산 및 군민 공감대 형성, 사회전반의 법질서 확립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최원석 서장은 4대 사회악 및 4대 교통무질서 근절을 위해 경찰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경찰만의 힘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민·관의 적극적인 지원과 동참을 당부하고, "4대 사회악과 4대 교통 무질서를 반드시 근절해 '안전하고 행복한 진안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