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골레토'와 '라 트라비아타' 등 인기작 아리아를 골고루 들어볼 기회. 탄탄하게 실력을 쌓아가고 있는 클나무의 오페라 하이라이트를 엿본다. '모음 요리'처럼 베르디의 노래들을 조금씩 맛보는 '이색 아이디어 무대'가 될 것 같다.
2008년 창단된 '클나무'는 2009년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매년 17회 이상의 정기·기획 공연을 활발히 해나가고 있다.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급여를 주는 민간 오케스트라로 수준 높은 오케스트라로 발전해나가고 있다.
일반석 2만원·학생석 1만원. 문의 063)283-2511. www.clamu.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