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가축용 풀사료 생산 확대 지원

부안군은 올해 쌀 수급 조절과 가축사료로 사용될 풀사료 생산 지원을 위해 국비 58억7400만원 등 총 77억2200만원을 확보, 투입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역 내 31개 조사료 경영체와 1021여 재배농가이며 청보리를 비롯한 풀사료 수확·제조비와 풀사료 경영체 장비 및 생산장려금 지원, 부존자원 활용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실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