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최근 급속히 증가하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국립묘지 체험을 제공, 국가정체성 확립과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키 위해 추진됐다.
지원센터는 현재 관내 230여 세대의 다문화가족에 한국어와 가족교육, 상담 및 번역 등 다양한 역량강화 교육을 연중에 걸쳐 제공하고 있다.
최기용 원장은"다문화가족에 한국의 정체성을 알리고 아울러 나라사랑의 근본이념을 고취키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