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기업인들 남원서 문화체험

인천지역 기업인 40여명이 지난 10일부터 2일간의 일정으로 남원을 찾아 지역의 투자환경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혼불문학관과 국악의성지 등에서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기업유치 및 문화교류를 통해 남원시의 대외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단 대표인 오현규 회장은 "남원의 투자환경에 대한 안내와 함께, 멋과 맛을 만끽한 의미있는 체험 행사였다"면서 "남원 제3농공단지에 많은 기업이 투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