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미상 남성 5명 윤창중 자택 방문… 상자 전달

성추행 의혹을 받는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나흘째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가운데 14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 윤 전 대변인의 자택으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5명이 방문, 내용물을 알 수 없는 상자와 여행용 가방 각각 1개씩을 전달했다. 사진은 이날 이들 중 1명이 들을 피해 황급히 자리를 피하는 모습.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