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지사에 따르면 농지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전·답 구분없이 농지매매는 년리 2% 30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으로 5년에 걸쳐 5ha까지 지원한다.
또 농지임대는 면적 제한없이 무이자 5년~10년 장기임대할 수 있으나 임대료를 선지불하고 임차인이 경작을 통한 농업소득으로 매년 원금만 분할 상환하는 방식이다.
2030세대 농지지원사업은 2012년 사업시행 이후 64명을 선정하여 37ha를 지원해 고령화된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김형규 지사장은 "2030세대를 대상으로 오는 11월에 추가모집에 나서며 설명회도 지속적으로 개최할 방침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