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내장산 초입에 조성된 내장산 워터파크의 음악분수가 지난4일부터 본격 가동되며 인기를 얻고있다. 특히 아름다운 선율과 어우러진 오색물줄기는 봄날의 정취를 더해주며 탐방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음악분수는 10월말까지 평일은 저녁 8·9시 2차례씩, 공휴일과 주말은 오후 2·5시, 저녁 8·9시 4차례씩(1회당 30여분)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