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다방서 강도사건…경찰 수사

진안의 한 다방에서 강도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진안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께 진안군의 한 다방에 30~4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침입해 주인 김모씨(61·여)와 종업원 이모씨(61·여)를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 30여만원과 귀금속을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은 인근 CCTV를 분석하는 등 이 남성의 행방을 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