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산서에 작은목욕탕 생긴다

장수군이 지역주민들의 편익증진과 건강생활을 위해 작은목욕탕 조성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공중목욕탕 부재에 따른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해 장수읍과 산서면에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해 작은 목욕탕을 조성 중에 있다.

 

장수시장내에 조성되는 장수읍 작은목욕탕의 경우 시장내 전통식품 홍보전시관을 리모델링하는 사업으로, 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312㎡ 규모로 9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19.5㎡규모의 장애인 전용탕을 별도 조성해 장애인들의 목욕탕 이용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산서면 작은목욕탕은 기존 복지회관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되는 사업으로 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14㎡ 규모로 오는 10월 개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작은목욕탕 조성으로 지역주민들의 생활이 보다 편리하고 건강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고령의 어르신들과 장애인 등 이동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불편함이 많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