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극장에서는 내달 2일부터 9일까지 '마당을 나온 암탉' '달팽이의 별' '도둑들' '7번 방의 선물' 등 총 14편의 영화들이 무료 상영된다.
특히 이중 7편의 영화는 배리어프리버전(시청각 장애인들의 영화 관람을 돕기 위해 음성해설과 한국어 자막 등을 제공하는 것)으로 상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