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순 명륜1동장과 이종옥 주민자치위원장 등 주민자치위원 22명으로 구성된 이번 방문단은 부안읍 자치센터 운영 현황을 둘러보고 주민을 위한 자치센터의 주도적 역할과 다양한 시책개발 등을 꼼꼼하게 견학했다.
지난 2002년 설립된 부안읍 자치센터는 현재 한글 및 한문, 문인화, 컴퓨터, 노래교실 등 8개목 14개 과정을 운영 중이다. 또 다자녀(多産)가정 표창, 군민건강 강좌 개최 등 주민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시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