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김 공장 불… 3900만원 피해
2013-05-24 강정원
23일 오전 7시 30분께 완주군 상관면의 김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창고 250㎡와 식용유(18L) 360통 등을 태워 모두 39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4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 건조기 과열로 인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