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가두캠페인에서는 상인 및 지역주민들에게 각 가정이나 사무실 등에 모아두거나 방치해 둔 동전을 재사용함으로써 화폐제조비용을 절감할 수 있음을 홍보함과 아울러 위조지폐 식별요령을 설명하고 홍보용 리플렛과 홍보용품을 배포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앞으로도 도민들이 돈 깨끗이 쓰기, 동전 다시 쓰기 및 위조지폐 유통방지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