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주택 불… 집주인 숨져
2013-05-27 강정원
지난 24일 새벽 3시 40분께 순창군 동계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주인 이모씨(80·여)가 숨졌다.
이 불은 집과 헛간 98㎡를 태워 20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