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군수는 "고향사랑으로 시작돼 지켜져 가고 있는 대회라 그런지 함께하는 마음이 든든하고 참 좋다"며 "이 대회를 통해 충전된 건강한 에너지가 곧 있을 제17회 무주반딧불축제(6.1.~9.)와 금토일페스티벌(6.14.~7.14.)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대회를 마련한 故 김광수 씨((주)대한교과서 前 회장, 前 국회의원)는 무주군 무풍면이 고향으로 군민의 장 향토공익장을 수상한 바 있으며 생전에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