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58㎏체급에서는 안원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전주시청 태권도부가 남자개인 종합 3위와 지명전인 단체전 3인조에서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금메달을 따낸 이상제 선수는 제7회 경주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에서 1위로 입상하는 등 태권도 유망주로, 경주 위덕대를 졸업하고 올해 전주시청에 입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