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건축사회, 기초소방시설 기증

대한건축사협회 전북건축사회(회장 김남중)는 28일 전주완산소방서(서장 박진선)에 상대적 화재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의 소방안전 확보를 위한 250만원 상당의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기증하였다.

 

단독경보형감지기는 화재 시 자동으로 경보음을 울려 신속한 인명대피 및 초기대응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소방시설로써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데 매우 유용한 시설이며, 건전지 내장형으로 별도의 전기배선 공사가 필요 없어 누구나 손쉽게 설치할 수 있고 설치비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