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은 듣기만 해도 친근한 느낌이 드는 전북 곳곳의 마을 이름을 찾아 옛 이름에 숨어 있는 마을의 이야기와 유래를 알림으로써 우리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긍지를 높이고, 학생들에게 우리 지역의 가치와 소중함, 애향심을 고취시키고자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
'전라북도의 잊혀져가는 아름다운 마을 옛 이름'을 주제로 도내 거주 학생, 교직원 및 주민을 대상으로 1인당 출품수 제한은 없다. 공모기간은 6월 3일부터 2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