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당시 술을 마신 후 토하고 있는 2학년 여자 생도를 4학년 남자 생도가 돌보다가 자신의 방으로 데리고 가서 성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요즘 성범죄 일어나는 것 보면 차라리 동물이 낫다는 생각이 든다. 동물은 번식기라는 게 있는데…", "나라 안팎으로 참 잘 돌아간다" 등 비난했다.
△폐기물처리장 폭발은 화약 포장재 탓= 지난달 24일 10명의 사상자를 낸 '케이씨호남환경 폭발 및 화재 사고'는 군부대 로켓 추진체의 화약물질을 싼 포장재에 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지난 28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분석 결과, 폭발 원인이 경남 함안의 A업체에서 배출한 고무재질의 폐기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폐기물은 로켓 추진체를 감싸는 포장재로, 포장재 안쪽에 화약성분인 과염소산암모늄을 고체화한 물질이 묻어 있었다. 또 A업체는 이 폐기물을 일반폐기물로 처리하기 위해 호남환경에 해당 폐기물의 성분분석표가 아닌 일반폐기물로 처리가 가능한 폐기물의 성분분석표로 바꿔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누리꾼들은 "배출업체의 무책임함, 수거업체의 안일함 탓인 듯", "모든 원인은 돈 때문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