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에서 실시한 '2011년도 지자체 재해복구사업 평가'에서 정읍시가 우수기관(소방방재청장 표창)으로 선정됐다.
시 재난안전관리과에 따르면 하천과 지방하천의 발 빠른 수해복구, 신태인 상습침수지역 개선 등 조기 수해복구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불편을 해소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는 또 김우술 재난관리담당(사진 우측)이 유공공무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김생기 시장은 "앞으로도 재해 없는 정읍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