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시기동 기반단체 합동 문화탐방

정읍 시기동주민센터(동장 장인근)를 비롯한 7개 기반단체 회원들이 지난달 31일 합동 문화탐방을 갖고, 화합을 통한 시기동 발전에 적극 참여할 것을 결의했다.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한 행사에는 장인근 동장과 최창호 주민자치위원장, 전양현 전 위원장, 송기호 체육회장, 윤석원 새마을지도자회장, 박말자 부녀회연합회장 및 회원, 통장협의회(김계순회장), 청년회(회장 이갑상) 회원및 주민센터 직원 등 40여명이 참가해 충남 세종시내일원~산림박물관~공주시 공산성~무령왕릉 ~성곡사 등을 돌며 우리고유의 문화 유적을 탐방했다.

 

최창호 위원장은 "시내 중심동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7개 기반단체 회원들이 함께 뭉쳐 시기동은 물론 정읍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