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218개 종합건설사 우수업체로 선정

국토교통부는 지난 30일 '2013년 건설업자간 상호협력평가' 결과 전국적으로 2600개 건설사를 우수업체(60점 이상)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도내 종합건설업체는 총 674개사 중 32.3%에 해당하는 218개사가 우수업체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최상위 점수인 95점 이상으로 평가받은 업체는 (주)신성건설, (유)유백건설, (유)정문건설 등 총 17개사이며 전년(207개사)에 비해 5.3%가 증가했다.

 

우수업체는 1일부터 1년간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PQ) 및 지자체 적격심사와 시공능력 평가 시 우대를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