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나비가 사뿐히 앉은 꽃들은 환한 웃음으로 맞이합니다.
소리도 없이 펄럭이는 부전나비의 날갯짓과 꽃들의 달콤한 유혹이 있는 천변의 아름다움을 프레임에 담아봅니다. 김송호(사진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