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회 현충일을 맞은 6일 도내 한 공공기관의 조기 게양 모습. 현충일에는 순국선열에 대한 조의를 표하는 마음을 담아 태극기를 세로 한 폭만큼 내려서 달아야 하지만 평상시와 다름없이 게양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