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지적공사 정읍지사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

LX대한지적공사 전북본부 정읍시지사(지사장 임금국)는 지난 7일 동학농민운동 당시 농민군이 관군을 크게 물리친 격전지인 황토현 전적지에서 내고장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임금국 지사장과 직원들은 사적 제295호로 지정된 황토현 전적지 및 주변에서 폐비닐과 빈병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문화재 청소와 정화활동, 문화재 주변 시설물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은 우리의 문화유산을 올바르게 가꾸고 지켜내어 다음 세대에 물려주기 위해 문화재청과 공동으로 MOU를 체결한데 따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