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감독은 서울월드컵경기에서 이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계획을 털어놓았다. 그는 최전방 공격수 후보로 거론되는 손흥민(함부르크)을 기자회견에 동석시켜 손흥민에게 특별한 임무를 부여했음을 암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