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 전북본부 신규직원 임용장 교부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문규)는 10일 회의실에서 상반기 전북지역 인재 채용 방식으로 임용된 신규직원 13명에 임용장을 교부했다. 11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채용된 신규직원들은 연고지인 전북에 근무한다. 김문규 본부장은 "NH농협은행은 농업인과 고객을 위한 조직이다"며 고객본위의 경영방침을 강조한 뒤 "신규직원 때의 초심을 잃지 말고 농업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금융전문가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