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은 식자재 창고 1개동, 99㎡를 태워 38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음식점 관계자는 경찰 조사에서 "주방에서 식사를 준비하는데 홀에 있는 형광등에서 연기가 나면서 불이 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