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근 우석대 부총장 국민훈장 정보문화발전 공로 인정 목련장

우석대학교 이경근 부총장(전북일보 이사)이 제26회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여받았다.

 

이 부총장은 10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장관 등 정부 고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문화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을 수여받았다.

 

이 부총장은 그동안 건전한 정보문화 확산을 비롯해 청소년 등의 인터넷 중독과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심화 해소 등을 창의적인 정보문화 선도를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이 부총장은 정보통신부 정책심의위원, 한국정보통신교육원장, 한국소프트진흥원 이사, 한국IT벤처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전북 디지털산업진흥원 이사장 등 그동안 정보문화관련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관련분야의 발전을 이끌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