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천 이야기 ⑪ 횃불처럼

크고 뜨겁던 해의 일과를 이제 횃불로 밝혀주고 사라지려합니다.

 

마음속 고향을 그리워하듯 등잔불 아래 이야기를 풀어내는 할머니의 옛이야기를 들을 시간입니다.

 

쉿~! 조용, 지금 그 이야기가 들려옵니다.

 

김송호(사진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