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박중기 지역개발 팀장으로 부터 농업생산기반 정비(5개 사업), 농지은행 사업(8개 사업), 농업기반시설 종합관리(3개 사업), 농어촌지역 종합개발(2개 사업) 등 고창지사의 2013년 주요사업 추진상황과 생산기반 조성, 농업기반시설 종합관리, 농촌지역 개발사업 등 2014년 신규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김인수 지사장은 "한국농어촌공사는 기존에 수행하는 사업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새로운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말하고 "위원님들의 지역농정 및 농업에 대한 애정어린 관심과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과 예산확보 등에 적극 협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