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여성문화센터(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3일 일자리 협력망 및 기업체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북남원슈퍼사업협동조합, 오동어린이집, (유)하이얀, 고려인삼제품(주), (주)이랜드파크애슐리남원점, 숲속나라어린이집, 남원지역자활센터, 향돈촌영농조합법인, 새벽영농조합법인, (유)보라, (주)지에스판넬, (주)재성, 남원행복의집, 촌사람영농조합법인, 네이처푸드시스템 등 여성 일자리창출 지원에 관심이 있는 관내 15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에 따라 이들 기업들은 여성경제활동 참여를 위한 적극 채용, 인사 등 제도적 측면에서 근무환경 조성에 팔을 걷어 부치게 된다.
15개 업체와 센터 관계자는 "여성 친화적 근무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채용 인력과 일촌 기업의 확대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