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에 들어서는 체험형 상품가공관에는 한지 힐링체험방 겸 상품상담실, 아셈회의장을 비롯 G20 정상회의장, 유엔 관저 게스트룸 등 다양한 스토리가 가미된 공간이 재현된다.
완주군은 그동안 한지사를 이용한 양말·속옷·스카프, 닥나무를 이용한 고추장·청주·비누, 기능성 한지 및 아트월, 한지조명 등 제품 개발을 마쳤다. 또 한지공예반을 꾸준히 운영하며 한지제품 창업인 육성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완주군은 "최근 소비자들이 친환경 웰빙제품을 선호함에 따라 관내 향토자원인 한지를 1·2·3차 산업의 융·복합화 산업으로 발전시켜 관광체험마을로 연계하는 6차 산업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