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은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재활서비스를 체계적으로 구축 및 제공해 장애인의 재활촉진 및 사회참여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보건복지부는 전국 거점 보건소 60개소를 대상으로 이번 평가를 실시했다.
남원시는 사업계획, 대상자 관리, 재활치료 프로그램 운영, 지역자원과의 활발한 연계체계 구축 및 활용 등 사업운영 전반적인 평가와 분석을 통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재활사업 프로그램 등을 발굴해 장애인은 물론 모든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