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화물차량 운전자 유모씨(58)와 경운기 운전자 강모씨(71)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유씨가 경운기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