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농협 5개 지점, 최우수 사무소 선정

순창농협(조합장 김교근)은 지난 5월말 전북농협 관내 지점 종합업적평가에서 7개 지점 중 5개 지점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순창농협에 따르면 전북농협의 지점 종합업적평가는 전북 관내 지역농협의 167개 지점을 그룹별로 평가하고 있으며 지난 4월말 종합업적평가에 이어 5월말 평가에서도 순창농협 5개 지점이 최우수 사무소로 선정됐다.

 

평가 결과 1위 사무소는 종합 D그룹 풍산지점(지점장 이선영), 금융 D그룹 남계지점(지점장 김영희), 2위 사무소는 종합 E그룹 적성지점(지점장 양준섭), 3위 사무소는 종합 D그룹 팔덕지점(지점장 김진규), 종합 E그룹 유등지점(지점장 조영찬)이 각각 차지했다.

 

김교근 조합장은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로 각종 사업을 추진한 결과"라며 "다양한 농산물 유통 등을 적극 추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