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최근의 금융위기에 따른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전경영을 통한 장기적인 성장 기반 조성을 최우선 목표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박 본부장은 △수익창출 센터로서의 역할 충실 △고객과 지역사회를 감동시키는 농협은행 △진정한 소통과 역동적인 조직문화를 만드는 농협은행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