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전월세 거래량 하락세

올 초부터 상승세를 보이던 도내 전월세 거래 상승률이 한풀 꺾였다.

 

국토교통부가 24일 발표한 '5월 전월세 거래량 및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전국 거래량은 11만5000건으로 전년동월대비 2.3% 감소했다. 전북의 경우 5월 중 전월세 거래 건수는 2067건으로 지난 1월 2166건, 2월 2772건, 4월 2454건을 기록,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다 3월을 기점으로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