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경이 24일부터 25일까지 부안 격포항에서 지역 어촌계 자율방제대원과 해양환경관리공단 관계자 등 32명이 모여'어민과 함께하는 1박2일 해양환경 보전 캠프'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캠프에서는 어민들과 마음 벽 허물기를 위한 체육대회, 어촌마을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