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잔 하계 유니버시아드 선수단 결단식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 27회 카잔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선수단 결단식'에서 장호성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KUSB) 부위원장(왼쪽)이 김승철 선수단장에게 단기를 건네고 있다. 이번 대회는 다음달 6일부터 17일까지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손연재(리듬체조), 양학선(기계체조), 이용대(배드민턴), 김지연·신아람(펜싱) 등 19 종목에 309명이 참가하며 5위 이상의 성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