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사회적기업 '아이파크' 건강증진프로그램 호응

"농촌 어르신 건강 우리가 지켜요"

▲ 정읍시 입암면 크로바실버빌&사랑채요양원 사회적기업 아이파크가 지역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있다.
정읍시 입암면 크로바실버빌&사랑채요양원 사회적기업 아이파크(원장 김진숙)가 지역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있다.

 

크로바실버빌 &사랑채요양원 사회적기업 아이파크에 따르면 한달에 한번씩 관내 마을을 순회하면서 어르신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달에는 지난20일 대흥리 중부 마을회관에서 지역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단이와 풍이의 홍도야 우지마라 연극공연과 요가,귀반사,침뜸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해 어르신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KRA와 함께하는 농어촌희망재단에서 2013년 농어촌 노인복지활성화 지원사업으로 노인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후원해 의미를 더 했다. 김진숙 원장은" 시설 어르신들은 물론 지역내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서비스와 건강 수준향상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