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 된 이웃사촌 빨래터

지난 29일 전주 서신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거동불편 어르신 돕기 이웃사촌 이불 빨래터' 행사에서 아이들이 대야에 물을 받아놓고 빨래를 하고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지만 발로 밟으며 하는 이불 빨래가 물놀이처럼 신기한 아이들 덕분에 어르신들은 장마가 지나갈 때까지 뽀송뽀송한 이불을 덮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