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지역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용담댐 주변지역 주민들과 친선 및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 16개의 읍·면분회팀이 참가해 그간 다진 실력을 뽐냈다.
정성영 댐관리단장은 "경기를 통해 주민간에 화합을 다지는 모습이 보기 좋았으며, 앞으로도 지역 체육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