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대덕특구 기자단, 정읍 첨단방사선연구소 방문

미래창조과학부 양성광 미래선도연구실장과 강건기 원자력기술과장등 간부진과 대덕연구특구 출입기자 15명이 지난27~28일까지 이틀간 정읍 신정동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소장 김영진)등을 시찰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연구원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언론의 이해제고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첫날 방사선 기기 원천기술 개발현황과 방사선육종분야 연구현황및 전망을 설명듣고 핵심연구시설인 사이클로트론동과 Ri-Biomics 연구동 시설을 둘러봤다.

 

이어 둘째날에는 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에서 생물소재 산업화 공정기술 개발과 미생물 효소자원 고속 스크리닝 시스템등 핵심 연구개발에 대한 현황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김생기 정읍시장은 △ 미생물가치평가센터 △미니픽 감염시험동물 연구동 건설 △ 방사선연구기반확충사업 △대단위·다목적 전자선 실증센터 등 9건의 국가예산 확보대상 사업에 대해 타당성을 설명하고 향후 기재부, 국회 등의 심의 과정에서 업무 주관부처로서 적극적인 노력을 다해줄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