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헷셋나우주 지역 사회복지방문단이 지난 26일 부안종합 사회복지관(관장 이춘섭)을 방문해 통합형 복지서비스 운영사례를 벤쳐 마킹했다.
이날 방문은 이영식 운영위원장(부안군의회의원), 김옥순 한일장신대학교 교수 등이 동행해 부안종합사회복지관,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운영 사업에 대한 안내 및 라운딩 등을 진행하였다.
이어 방문단은 장애인 미술교실, 어르신 사물놀이교실, 이주여성으로 구성된 영어강사 간담회 등을 참관하는 등 이용자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