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극회 홍석찬(창작극회 대표) 양진성(임실필봉농악보존회 회장)의 바통을 넘겨받은 김 대표는 2일 7시 최명희문학관에서 강연을 진행한다. 김 대표는 전주한옥마을 초기 개발 때부터 문화공동체운동, 동문거리 활성화사업으로 창작스튜디오사업, 남부시장프로젝트-문화예술교육부터 청년몰프로젝트까지), 농촌 마을 공동체사업 등을 추진해왔다. 또한 최근 서울에서 경의선 폐선부지(6.3km)내 마포 일부 구간을 6개 단체와 콘소시엄으로 (계약 주관사-(사)이음) 사회경제장터 '늘장' 설립을 준비 중이다.
이근영 삼도헌 운영실장이 사회를 맡은 이날 강연에서 김 대표는 한옥마을부터 경의선 사회경제장터 사업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문의 063)227-1288, 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