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지원과(과장 문채련) 직원 21명은 지난달에 이어 동심원을 찾아 실내청소 및 정리정돈, 울타리 전지·전정, 주변 청결활동 등 시설내부 구석구석을 말끔히 청소하고 정리정돈을 했다.
또 자원개발과(과장 김종곤) 직원 15명도 녹차밭 다향원(박향규 농가)에서 전지·전정 자원봉사를 전개했다.
김종곤 과장은 "다향원은 평지가 아닌 경사지로 이루어져 있어 수확 후 내년을 위해서는 전정작업을 반드시 해줘야 하기때문에 부족한 일손을 도와주기위해 직원들이 나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