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또 남은 기간동안 새만금 중심 첨단 新 산업 도시를 만들어 가고, 대한민국 제일의 농업생명도시를 조성하여 도시보다 더 풍요로운 농촌을 만들겠으며, 머물러 살고 싶은 문화관광·교육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와함께 다 함께 누리는 건강·복지도시를 만들고, 미래를 생각하는 창의 도시, 쾌적하고 건강한 녹색도시를 만들겠으며, 김제시 최대 현안인 새만금지구 합리적 행정구역 경계설정은 만경강과 동진강 하천 흐름에 따라 경계를 설정하자는 김제시의 주장을 관철시켜 2호 방조제 민큼은 반드시 김제시 관할로 결정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 7년동안의 성과에 결코 안주하지 않고 풍요와 번영의 김제를 만들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마부정제(馬不停蹄)의 자세로 뛰고 또 뛰겠다"고 피력했다.